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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가 완료된 시스템은 대국민 서비스 시스템 5개(△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 △보훈부 대표 누리집, △서울현충원 누리집, △대전현충원 누리집, △나라사랑배움터)와 업무용 시스템 2개(△보훈나라, △전자도서관)총 7개 시스템이다.
보훈부는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핵심 업무시스템의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업무연속성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훈부는 업무연속성 확보 가이드라인을 지방관서에 배포해 보상금 지급과 보훈등록 신청 등 주요 업무는 임시 행정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겪는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더욱 세심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안내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