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이송시간 단축, 정시성 높인다
"안전 최우선" 투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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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스타항공이 김포국제공항에 통합정비센터를 신설하고 지난 24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포국제공항 이스타항공 통합정비센터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조중석 대표와 이정 정비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스타항공의 통합정비센터는 약 1700평 규모로, 기존 분산 운영되던 부품 및 자재 관리와 항공기 점검 및 수리, 정비 기술 교육 등을 한 곳에서 수행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위치도 계류장 부근에 있어 통합정비센터에서 항공기까지 부품을 이송하는 물리적 거리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통합정비센터 구축을 통해 정비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정시성을 확보하고 운항 안정성과 정비 품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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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안전을 최우선으로'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정비를 위한 기자재 및 시설 확충을 포함한 항공 안전 투자 비용으로 2023년 302억 원, 2024년 960억 원, 2025년 1152억 원 이상을 투입했으며,
2026년에도 신규 장비와 첨단 설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사진자료1] 이스타항공 통합정비센터 개소식](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6d/2025102601001655800099082.jpg)
![[사진자료2] 이스타항공 통합정비센터](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6d/20251026010016558000990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