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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자체 발열 기능이 있는 충전재, 원단을 사용해 최적의 수면 온도를 유지해준다. 몸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경량성이 특징인 '바디랩'과 겨울용 패드와 담요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아뜨 패드·블랑켓' 2종으로 구성됐다. 바디랩은 체내 열을 빠르게 흡수해 자가 발열하는 효과와 높은 열 전도성을 갖춘 그래핀 원단을 겉감에 적용했다. 침구 내부의 온기는 유지하면서 외부의 한기는 막아주는 겨울용 침구다. 아뜨 패드·블랑켓은 상하단 이중 구조로 상단에 적용된 흡습발열 기능성 파이버가 수면 중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열에너지로 전환해 따뜻하고 쾌적한 상태를 지속해준다. 하단에는 항균 파이버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발열 소재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한 수면 환경을 지원하며 기능성과 지속가능성, 위생성을 모두 고려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