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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30일 진행된 현대차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관세 15% 최종 타결로 기존 대비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당사는 관세 영향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체질 개선 바탕으로 컨틴전시 플랜을 통해 적극적 관세 영향 만회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중장기적으로 지난 9월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발표한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