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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9월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52%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으며, 대출금리는 연 4.03%로 0.03%포인트 하락했다.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04%로 전월보다 0.4%포인트 떨어졌으며, 총대출금리는 4.23%로 역시 0.04%포인트 내려갔다.
9월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각각 0.01%포인트, 0.2%포인트 내려갔으며 신용협동조합은 0.05%포인트와 0.19%포인트, 상호금융은 0.01%포인트, 0.1%포인트, 새마을금고는 0.04%포인트, 0.2%포인트 하락했다.
김민수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 금융통계팀장은 "가계대출 금리가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나 기업 위기대응 지원과 소상공인 위기대응 지원 등 정책금융 확대의 영향으로 기업대출 금리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