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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천재교과서 교수학습지원플랫폼 T셀파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바이브코딩으로 만드는 천재교과서 수업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사들은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수업 콘텐츠를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제작아며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T셀파의 수업자료로 등록되어 전국의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될 예정이다.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천재교과서를 활용해 제작한 웹 콘텐츠를 제출하면 되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콘텐츠는 별도의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실행되어야 하며, 실제 수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심사는 교사 온라인 투표(60%)와 T셀파 내부 심사(40%)를 합산해 진행되며, 우수 콘텐츠상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콘텐츠메이커상(신세계상품권 50만원·3명) △크리에이터상(CJ기프트카드 30만원·6명) △실천가상(휴대용 모니터·9명)이 수여된다. 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챌린저상(모니터조명스크린바·30명)을 선정한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지금, 교육 혁신의 중심에는 교사가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만든 창의적 수업 콘텐츠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교사 주도형 디지털 수업문화'가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과서는 T셀파를 통해 교사 전용 교수·학습자료와 AIDT 교육자료,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수업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교사들이 AI·디지털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