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상생 활동을 평가, 공표하는 제도다.
지난달 3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유통 대기업 중 유일하게 대기업 기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이다.
지난해 평가에서 GS25의 최우수 등급 달성은 가맹 경영주의 수익성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 제도 개선의 결과로 평가된다.
GS25는 △매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점포 환경 개선 지원 △운영비 보조 지원 △보험료 지원 △출산용품 지원 및 다자녀 혜택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 경영주의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지원해 왔다.
또한 GS샵은 협력사와의 ESG 경영 실천 및 공정거래 기반의 파트너십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홈쇼핑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GS샵은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 무료 방송 △인서트 영상 제작 지원 △방송수수료 환급 사업 등을 통해 협력사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곽창헌 GS리테일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산업 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