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안전분야 시상으로, 안전한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 단체 등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발디파크는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매년 소방종합훈련 등 실전 중심의 상황별 대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노인터내셔널은 전했다. 또 다중이용시설 및 유원시설 안전점검 등 연간 20여 건의 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 대상의 주기적인 안전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한다. 사업장 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구비하는 등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강원도 내 일반기업 최초로 오션월드에 무인 심폐소생술 체험기를 도입한 바 있다.
비발디파크는 자체 소방펌프차 1대와 구급차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화재 발생시 급수 및 화재 진압, 응급환자 이송 등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안전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4일 비발디파크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수상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홍천소방서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수상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김덕원 소노인터내셔널 호텔앤리조트부문 부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이룬 결과로 기업의 안전경영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을 위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사진] 소노인터내셔널,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식](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05d/20251105010004147000246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