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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은 'BNK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 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남동발전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역산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두 기관은 총 200억원 규모의 협력자금을 조성하고, 한국남동발전에서 추천한 협력기업 및 ESG·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에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자금 지원 시, 예탁금 감면과 추가 감면을 통해 최대 연 2.93%의 감면 이율을 적용한다.
김태한 행장은 "이번 협약이 지방으로 이전한 공기업과 지역 금융기관이 협력하는 모범사례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협약에 따른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