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30주년 기념 초대형 무대…박보검·김혜수 호스트 참여
에스파·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트레이 키즈 등 27팀 출연
에스파·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트레이 키즈 등 27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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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영주·마두식 PD·박찬욱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올해 마마 어워즈의 콘셉트 슬로건은 '어-흥(UH-HEUNG)'으로 확정됐다.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순간 우리 안에 피어오르는 기쁨의 에너지 '흥'을 핵심 가치로 삼았으며 다양한 지역·인종·문화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두려움 없이 드러내는 태도를 의미한다.
특히 올해는 Mnet 개국 30주년을 맞는 해다. 시상식은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초대형 규모로 개최된다.
이영주 PD는 "'2025 마마 어워즈'는 챕터 1 호스트로 박보검·챕터 2 호스트로 김혜수가 피날레를 장식한다"며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하는 소식이 있다. 홍콩 영화계를 대표해 세계 무대로 나아간 양자경이 올해 '2025 마마 어워즈' 시상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는 에스파·지드래곤·아이딧·아이들·제이오원·쿄카·미러·엔시티 위시·투모로우바이투게더·트레저·올데이 프로젝트·알파드라이브원·베이비몬스터·보이넥스트도어·범접·코르티스·엔하이픈·하츠투하츠·아이브·이즈나·킥플립·미야오·라이즈·스트레이 키즈·슈퍼주니어·투어스·제로베이스원 총 27팀이 참석한다.
시상자로는 고윤정·노상현·노윤서·박형식·신승훈·신예은·신현지·아덴 조·안은진·안효섭·이광수·이도현·이수혁·이준영·이준혁·임시완·장도연·전여빈·조세호·조유리·조한결·주지훈·차주영·최대훈·혜리 등 총 25인이 함께한다.
'2025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엠넷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