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수출 상담회는 '컴업 2025'의 연계 행사로 서울중기청과 벤처기업협회가 협업해 12월 12일부터 서울 코엑스(강남)에서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컴업 2025 참여 기업, 서울 엑스포트 클럽기업 등 수출 준비 중이거나 수출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참가를 신청한 기업은 INKE 국내외 의장 기업과의 상담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매칭 과정을 거치게 되며 매칭 결과에 따라 참가 기업과 INKE 의장 기업 간에 일대일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기간 내 신청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혜영 서울중기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수출 상담회가 INKE 의장 기업들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