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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팟'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감성 테라리움을 콘셉트로, 유리 온실 속에 숲의 생태를 구현한 식물 인테리어 브랜드다. 투명한 용기 안에 작은 정원을 구성해 실내에서도 숲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으며, 테라리움 속 이끼는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 기능을 갖춰 쾌적한 실내 환경을 돕는다.
이번 팝업에서는 스테인드글라스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테라리움 작품을 소형 인테리어용부터 대형 유리 온실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선보인다. 가격은 10만~180만원대이며, 매장은 명품관 웨스트 5층에 마련됐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테라리움은 관리가 간편하면서도 공간에 생기를 더해줘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나만의 작은 숲을 만들어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모스팟’ 테라리움 팝업 선봬(가로)](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2d/20251112010011018000645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