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비자와 만나는 전통주의 장…‘2025 우리술 대축제’ 개막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술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전통주 행사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우리술 대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 전통주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우리 전통주를 시음하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할 수 있어 전통주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우리술 대축제'는 전통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