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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이 업계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스마트 기술 활용과 제도 보완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1부에서는 권준명 건설주택포럼 회장의 개회사와,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학술 세미나에서는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건설안전사고 관련 법·제도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주제발표 섹션에서는 오윤석 건설기술연구원 건설AI혁신센터장은 인공지능·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의 도입 방향을, 도승진 진흥기업 상무는 실제 건설현장의 실행 전략과 향후 과제 등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이창우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 이효상 신한대 교수, 최창규 한양대 교수, 양승진 현대건설 안전기획팀장, 최승관 법무법인 린 파트너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