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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과와 역량 기반이 인사 원칙 아래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상무 2명은 1980년대생으로
신동훈 개발2본부장(부사장)은 1974년생으로, 의사 출신의 임상의학 전문가다. 그동아 쌓아올린 바이오시밀러 임상 설계와 의학적 검토 및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과 허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신지은 개발1본부 MSAT(Manufacturing Science & Technology)팀장(부사장)은 1981년생으로, 정개발, 기술이전 등의 전문성을 보유한 개발 전문가다. 생산공정 최적화, 신규 파트너사 발굴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1975년생 손성훈 법무그룹장(상무)는 IP전문성을 갖춘 해외 변호사다. 특허 출원과 법무 검토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다수 글로벌 IP소송을 담당하여 제품 적기 출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소신 PE(Product Evaluation)팀 임상개발그룹장(상무)는 1980년생 중개의학 전문가로 비임상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신약 개발의 임상 설계를 주도해왔다.
이남훈 전략팀 사업전략그룹장(상무)는 1977년생으로 전략 수립, SCM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갖춘 사업기획 전문가로 꼽힌다. 지주사 체제 전환을 주도하고 바이오 신사업 추진 전략 수립에 기여했다.
정의한 RA(Regulatory Affairs)팀 RA3그룹장(상무)는 1987년생으로 제품 인허가 전문가로 시판허가 국가를 확대해 매출증대 기반을 마련했고 바이오시밀러 개발일정 단축과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바탕으로,글로벌 바이오 제약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도록 더욱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승진 명단.
<승진>
▷부사장
△신동훈 △신지은
▷상무
△손성훈 △안소신 △이남훈 △정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