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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10-6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10개 동·전용면적 84㎡형 단일 타입으로 총 1202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730가구 △84㎡B 257가구 △84㎡C 215가구 구성이다.
두산건설은 충남에서 처음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평가한다.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하이엔드 가치를 청당동 신흥 주거지에 처음 적용하는 만큼, 지역 대표 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회사는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일조권을 확보했고,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과 일부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했다. 안방 드레스룸·알파룸(84㎡B 제외)·팬트리(84㎡A 제외) 등 수납 특화 설계도 도입했다. 외관에는 부분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스카이라인을 구현한다.
인근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예정)과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며, 청당초가 도보 5분 거리다. 천안가온중, 천안청수고 등도 가까워 초·중·고 학세권 입지를 갖춘다.
주변 생활여건도 풍부하다. 반경 1㎞ 내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공공기관과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등이 밀집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이마트 천안점,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도 인접하며, 청수호수공원·천안삼거리공원 등 녹지공원도 가깝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1호선·경부선 천안역이, 15분 거리에 KTX·SRT 천안아산역이 위치한다. 남천안IC·천안J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도 쉽다.
미래가치도 높은 것으로 두산건설은 보고 있다. 청당동 일대는 대규모 택지·도시개발이 진행 중이며, 개발 완료 시 1만30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라는 점에서다.
나아가 회사는 분양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 5%에 1차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춘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두산건설은 최초 하이엔드 브랜드 도입을 기념해 견본주택에서 '제니스 갤러리(ZENITH GALLERY)' 특별전도 한 달간 연다. 백남준, 이배, 조지 콘도, 무라카미 다카시 등 한·미·일 대표 작가 8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오는 29~30일에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KLPGA 프로들이 참석하는 팬사인회와 애장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그동안 엄선된 입지에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를 공급해온 두산건설이 충청남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니스의 대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입지와 상품성, 브랜드 가치를 두루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