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커뮤니티와 콘텐츠 제공 등 입주민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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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강원 원주 관설동에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80~115㎡,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분양 시기부터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맞춤형 커뮤니티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위주(일부 가구 제외)의 특화설계, 아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와 콘텐츠 제공 등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입지적으로도 원주천과 인근에 위치한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와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는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는 입주를 앞둔 지난 10월 점검행사와 함께 점등식을 진행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단지는 원주시의 원도심인 무실동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관설동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점등식을 통해 단지 전체에 환한 빛이 밝혀진다.
각 가구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등 실외까지 경관조명을 포함한 아파트 전체 조명이 켜지면 원주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주거 환경과 삶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해 조성했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진정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