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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는 '선물하기 좋은 홈웨어'로의 브랜드 방향성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브랜드 경험 요소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객이 원하는 이름이나 문구를 '포장재' '더스트백' 등에 자수로 새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그려진 페이퍼 참이 추가된다.
이민미 푸쉬레 디렉터는 "'선물 포장 서비스' 도입은 개인의 취향과 정체성에서 출발한 소비 경험을 주변의 친구·지인과 나누고 확장하는 연결점"이라며 "주는 사람은 자신의 미감과 취향을 제안하고, 받는 사람은 푸쉬레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쉬레를 전개하는 어나더레이어는 인하우스 브랜드를 개발·운영하고 잠재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투자하는 '브랜드 넥서스 그룹'을 표방하며 푸쉬레를 시작으로 새로운 소비와 취향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