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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드, 2025 부산국제트래블마트에서 ‘해외 의료 관광’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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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5. 11. 28. 16:24


제공 메디드 

 

메디드는 지난 25일 영도 아르떼뮤지엄에서 열린 제5회 2025 부산 국제 트래블마트(BSITM)에 국내 대표 셀러로 참가하여, 부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의료 관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1개국의 해외 관광업계 구매자(바이어) 80여 개 사와 국내 판매자(셀러) 80여 개 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B2B 교류의 장이다.


특히, 해외 바이어는 중화권, 일본을 비롯하여 신성장 시장으로 주목받는 동남아 국가 등 주력 시장과 신흥 시장을 아우르는 주요 국가들이 참여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메디드는 자사의 혁신적인 비전과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의료 서비스와 관광을 결합한 맞춤형 프리미엄 패키지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메디드는 중화권, 일본, 그리고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바이어들과 의료 패키지 연계 부산 프리미엄 관광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기대하는 최종 성과로는 내년 상반기 최소 5000명 이상의 대규모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 및 동남아 시장 독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부산 국제 트래블마트 관계자는 "특히 차별화된 부산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관광 상품 유치 전략과 함께, 해외 환자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우리의 통합 의료 관광 플랫폼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며 "앞으로도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해외 의료 관광 유치 선두주자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고 부산이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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