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 별 갯수로 종합 등급 결정
무쏘EV, 전기차 안전성 평가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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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30일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중형 픽업 부문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TS는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올해 총 11개 차종을 평가 중이다.
자동차안전도평가 결과는 평가 차종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 외부 통행자 안전성, 사고 예방 안전성 등 3개 분야에 대한 별 등급을 각각 부여하고, 이 중 가장 낮은 별의 수에 따라 해당 차종의 종합 등급(1~5등급)이 결정된다. 별 등급은 5개, 종합 등급은 1등급이 가장 좋은 결과에 해당한다.
평가에서 KGM 무쏘EV는 충돌 안전성(별 4개, 80.3%), 외부 통행자 안전성(별 5개, 83.1%), 사고 예방 안전성(별 5개, 70.8%)으로 종합 등급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충돌 안전성은 '양호', 외부 통행자 안전성과 사고 예방 안전성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첨단 에어백 장치,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V2X 통신 장치 등 안전 장치는 '미장착', 상대차 충돌 안전성, 사고 기록 장치,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장치 평가에서는 '불만족' 평가를 받았다.
기아 타스만은 충돌 안전성(별 4개, 82.7%), 외부 통행자 안전성(별 4개, 66.3%), 사고 예방 안전성(별 5개, 78.0%)으로 종합 등급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충돌 안전성과 외부 통행자 안전성은 '양호', 사고 예방 안전성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V2X 통신 장치 등 안전 장치는 '미장착'이었으며, 그 외 불만족 평가의 해당 사항은 없었다.
또 전기차를 대상으로 별도 평가하는 전기차 안전성 분야 평가에서는 무쏘EV가 (별 4개, 72.7%)로 '양호'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두 픽업 차종 모두 각 평가 분야에서 골고루 양호한 점수를 획득했다고 평가했다. 교통안전공단은 12월 수시 평가한 대상 차종 전체의 종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의 안전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상시로 제공하여 제도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