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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장은 스타필드 마켓 일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 이어 4번째 시티몰 전시장이다.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한 안성 전시장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운영은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로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이다.
이번 스타필드 안성 입점으로 일상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YD코리아는 쇼핑?문화 복합 시설 내의 시티몰형 전시장, 자동차 매장에 카페 컨셉을 접목한 브리즈 전시장 등을 연이어 열어 일상 속에서 BYD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BYD코리아는 고객이 BYD 브랜드의 가치, 제품을 이해하고, 기술에 대한 신뢰를 쌓으며, 브랜드와 관계를 맺는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