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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VIEW PRO'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최적화해 개발된 프리미엄 전용 블랙박스로, 2025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출고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신차에 순차적으로 장착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디자인 완성도와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해당 제품은 전방 4K UHD, 후방 2K QHD의 초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며, 전·후방 모두 소니의 최신 이미지 센서 'STARVIS 2'를 적용해 주·야간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여기에 팅크웨어의 독자적인 영상 튜닝 기술인 IDS(Intelligent Dual Sensing)를 통해 30FPS 클리어 HDR 영상을 제공, 명암 차가 큰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영상을 기록한다.
전방 146도, 후방 150도의 광각 렌즈와 30Mbps 이상의 고비트레이트 설계로 주행 중 세밀한 영상 확보가 가능하며, 3.5인치 IPS LCD와 정전기식 터치를 적용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구현했다.
주차 중 차량 보호 기능도 강화됐다. 주변 움직임을 최대 12시간 감지하는 '모션 감지 녹화'와 최대 372시간 동안 충격 이벤트를 기록하는 '충격 감지 녹화'를 통해 주차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녹화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수상은 팅크웨어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간 협업 성과를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사례로, 프리미엄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의 기술·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STARVIEW PRO'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품질 기준과 팅크웨어의 영상 기술이 결합된 대표적 협업 사례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며 "이번 계기로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맞춤형 영상 솔루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팅크웨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용 블랙박스 ‘STARVIEW PRO’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9d/20251219010018462001073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