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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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이하 청년 15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활동 기간 동안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지자체별 정책 및 주요 탄소중립 행사 취재, 전문가 인터뷰 등 기후변화 대응과 기후테크 확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 제작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기자단에게 수료증과 우수 기자 표창 등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우수상은 중앙대학교 정예은 기자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경희대학교 박수민 기자, 장려상은 숙명여자대학교 이예은 기자가 수상했다.
장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청년들이 미래 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역으로서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