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 접근성 강화로 혁신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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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매년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6개 부문 18개 항목을 평가한다.
한전은 홈페이지의 사용자 경험 향상, AI를 활용한 서비스 구현, 공공서비스 접근성 강화 등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웹 접근성 표준 준수, 맞춤형 정보 제공, 모바일 서비스 기능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올해 7월, 10여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한 바 있다.
앞서 한전은 올해 8월 'ICT 어워드 코리아' 공공·의료부문 대상에 이어, 11월 'AI과학기술혁신대상' AI 서비스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