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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입증”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 IR52 장영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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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승인 : 2026. 01. 07. 18:45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에 이어 기술력 공식 인정
전 공정 관리 시스템으로 신뢰 강화
미국 등 글로벌 수출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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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 제품
애터미의 건강식품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가 지난 6일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 개발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기관과 기업에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이다. 이번 수상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2024), '한국식품연구원 특허기술상' 금상(2022)에 이은 성과로, 애터미의 발효 기술력과 연구 기반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노니는 항산화와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열대 과일로 알려졌지만 특유의 쓴맛과 강한 향으로 인해 섭취 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기존 노니 제품 시장이 착즙·혼합·숙성 등 단순 가공 방식에 머물러 있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이에 애터미는 미생물을 활용해 원료 성분을 유용한 형태로 전환하는 바이오컨버전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노니 발효에 최적화된 7종의 복합유산균을 첨가해 1440시간 발효·숙성해 기능적 특성을 강화했다. 노니 속 생리활성 성분을 체내 흡수가 용이한 저분자 활성형으로 전환해 체내 흡수율과 체내 활성도를 높였다.

이번 수상 역시 바이오컨버전 기술을 통해 기능성 성분의 체내 이용도를 강화하고, 특유의 맛과 향을 크게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터미는 원료 수급 단계부터 품질 관리까지 전 공정을 자체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노니 원료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조성한 애터미 전용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된 원료만을 사용한다. 수확 후에는 현지 선별·세척 과정을 거쳐 영하 40도의 초저온 상태로 급속 동결해 국내로 운송된다. 이후 DNA 품종 검사와 463종 이상의 농약·중금속·유해 미생물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료만 발효 공정에 투입된다.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는 △면역 증진 및 항산화 △운동수행능력 향상 및 피로회복 △당뇨 예방 및 갱년기 개선 △알레르기 예방 △스트레스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기능성 근거를 강화하고, SCI급 논문 발표와 함께 국내외 25건의 특허등록을 통해 기술향상과 지적재산권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유기농 인증과 HACCP·GMP·FSSC22000 등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현재 미국·일본·중국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건강 지향 음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중이다. 해당 제품은 애터미의 연구기업 애터미오롯이 개발·공급하고 있다.

나임정 애터미오롯 연구소장은 "장시간 발효·숙성 공정과 원료·품질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기술 경쟁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바이오컨버전 기술을 활용한 제품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은 오는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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