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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문가영 주연 ‘만약에 우리’, ‘아바타3’ 맞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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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6. 01. 09. 09:56

7~8일 일일 관객수 1위…예매율 2위로 100만 고지 도전
만약에 우리
구교환(왼쪽)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를 상대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제공=쇼박스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가 이번 주말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를 상대로 선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17.1%로 '아바타…'(32.0%)의 뒤를 쫓아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만약에…'는 지난 7일과 전날 5만5000여 명과 5만8000여 명을 차례로 불러모아, '아바타…'를 끌어내리고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70만여 명으로, 주말을 기점 삼아 100만 고지에 가까이 다가설 전망이다.

배우 김도영의 두 번째 연출작인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두 남녀가 결별한 지 10년만에 우연히 재회한 뒤 과거를 돌아본다는 내용의 멜로물이다.

한편 '아바타…'는 관객몰이 속도가 다소 둔화됐지만, 누적 관객수 576만3369명으로 600만 고지 돌파를 예약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도 800만 고지를 넘어서면서 발걸음이 느려지고 있으나, 예매율 순위에서 4위(6.5%)를 지키는 등 장기 흥행의 고삐를 놓지 않고 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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