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제약과 NMPA 허가·유통·상업화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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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은 리조멧이 중국에서 임상 평가를 마치고, 현지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허가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임상 평가는 베이징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중국 내 8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진행됐다. 시지메드텍은 중국 의료 환경에서 리조멧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주도한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중국 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리조멧은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한 흡수성 임플란트다. 기존 금속 임플란트 대비 체내 잔존 부담을 줄이면서 골 치유 과정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시지메드텍의 중국 파트너사 부창제약과의 협력 하에 중국 내 정형외과·스포츠의학 분야의 핵심 전략 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부창제약은 현지 병원 네트워크와 의료기기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 2016년 리조멧 및 후속 제품에 대한 중국 독점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초기에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도입을 확대하고, 이후 지역 병원으로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이사는 "리조멧은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한 중국 임상 평가를 통해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한 제품"이라며 "이번 논의는 중국 임상 완료 이후 허가 절차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단계로, 기존 파트너사인 부창제약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