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 통화에 즉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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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만과 중국은 서로 예속되지 않는다. 대만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가 아니라는 사실, 미국이 대만관계법 등에 근거해 대만에 대한 약속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이 국가안보 전략에 따라 동맹 및 우방국과 연대해 집단 방위와 책임 분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 대만과 미국의 관계가 여전히 굳건해 각종 협력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 역시 변하지 않는다"고도 강조했다.
이외에 라이 총통은 "대만 국민이 정부와 대만을 지지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면서 "대만은 반드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시 주석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만 문제는 미중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 통화에서 "대만은 중국의 영토이다. 중국은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반드시 수호하고 대만 분열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은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측의 대만 문제 관련 우려를 중시하고 있다"고 대답한 후 "중국과의 소통을 유지해 임기 동안 미중 관계를 보다 양호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