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채' 선호 현상 등으로 품귀 현상 지속
|
13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통계를 시작한 1987년부터 2025년까지 약 40년 간 연평균 6.17% 올랐다.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지방 평균 상승률인 2.56%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세금 측면에서 불리한 다주택 보유를 피하고,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퍼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정부가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이후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히면서 전셋값이 오르고 있는 만큼, 서둘러 '내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도 유입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한 해 동안 3.76% 올랐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손 꼽히는 만큼 부동산 침체기에도 타 지역과 다르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보합을 유지하다가 상승기에는 대폭 오르며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는다"며 "서울 전세가가 급등하고, 신축 품귀현상까지 번지는 가운데 대어급 신규 분양 단지를 노리는 수요자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