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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숏박스에는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김선태 주무관은 합격 소식을 전하며 "김선태 주무관으로 불러달라"고 정정하는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충주에 합격해 충주에서 일하게 됐다"며 홍보팀 발령 사실을 밝힌다. 그는 "시장님께 말씀드려 충주시 유튜브를 한번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포부를 전한다.
주변 인물들은 "공무원 조직이 보수적이라 쉽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지만, 김 주무관은 "그래도 노력해보겠다"고 답한다. 채널명 아이디어를 두고 '충주 구조대'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충주맨'이라는 이름이 제안되자 극 중 인물들은 "촌스러운 것 같지만 오히려 낫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영상 후반부에는 공직자로서의 각오를 밝히는 장면이 이어진다. 김 주무관은 "조회수 수익이나 승진은 중요하지 않다. 시민을 위한 마음 하나면 된다"며 "절차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한다. 이어 "6급 승진하고 싶지 않다. 시민만 바라보겠다. 충주시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마무리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충주맨 마지막 일정", "여기서부터 복선이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충주시장 출마 선언 영상 같다", "출마 선언인가요?" 등 재치 있는 댓글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