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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 전문기업 모리스가 신제품 '저스트클릭 글래스보드마카'를 22일 선보인다.
최근 카페와 음식점, 소매점 등을 중심으로 손글씨 메뉴판과 POP 광고물, 쇼윈도 안내문 활용이 증가하면서 글래스보드마카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매장 운영자들은 문구를 수시로 수정해야 하는 환경 특성상 필기 성능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고 있다.
기존 글래스보드마카 제품 상당수는 사용 전 잉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품을 흔들거나 촉을 여러 차례 눌러야 하는 방식이 적용돼 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현장에서는 사용 편의성 개선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모리스는 이러한 점을 반영해 별도의 흔들기나 펌핑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저스트클릭 글래스보드마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뚜껑을 열고 즉시 필기가 가능해 안내문 작성이나 POP 제작 과정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신제품에는 모리스의 노크 타입 메커니즘이 적용됐다. 일반 마카처럼 캡을 열고 닫는 방식 대신 후면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구조로 설계돼 캡 분실 가능성을 줄이고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저스트클릭 글래스보드마카는 형광 계열의 불투명 잉크를 사용해 유리와 아크릴은 물론 블랙보드와 같은 어두운 표면에서도 글씨를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유리, 아크릴, 화이트보드, 블랙보드, POP 플레이트 등 다양한 소재에 사용할 수 있어 카페 메뉴판, 쇼윈도 광고, 행사 안내판, 유리 진열장 안내문 등 여러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필기 후에는 마른 헝겊이나 화장지로 지울 수 있으며, 물티슈를 사용할 경우 잔여물 제거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메뉴 안내나 이벤트 공지 등 내용 변경이 잦은 환경에서도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형광 오렌지, 형광 옐로우, 형광 그린, 형광 블루, 형광 핑크 등 5종으로 구성된다.
모리스 관계자는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요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필기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스트클릭 글래스보드마카의 소비자가격은 2300원이며 모리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문구 전문점,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