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연결음 통해 이웃 향한 관심 전하려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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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통화연결음을 통해 공익 메시지를 확산하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컬러링은 참여자가 설정한 통화연결음을 통해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공익 캠페인 메시지를 들려주는 서비스다. 일상적인 전화 통화 과정에서 공익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부컬러링 서비스 운영과 콘텐츠 개발, 참여기업 발굴, 성과 관리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구세군은 공익사업 콘텐츠 제공과 기부금 사용처 관리, 대외 홍보 등을 담당한다. 네버기브업은 서비스 운영과 참여기업·통신사 연계, 캠페인 페이지 구축, 성과 데이터 제공 등을 맡는다.
이용자에게 별도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참여기업의 후원을 통해 구세군 공익사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 기관은 먼저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캠페인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통화연결음이라는 익숙한 방식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관심을 전하려는 시도"라며 "작은 연결음 하나가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네버기브업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네버기브업 장원준 대표는 "기부컬러링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사회공헌 메시지를 확산하는 참여형 ESG 솔루션"이라며 "구세군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시민이 일상 속에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1928년 시작된 자선냄비를 통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8년에는 자선냄비 100주년을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