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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 1170억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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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기자

승인 : 2026. 06. 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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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2230억원 중 1170억원 조성·운용
[사진] 신한금융그룹,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위기 대응 체계 가동(25.09.28)
신한금융그룹 본사 전경./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조성하는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에 참여한다.

신한금융그룹은 22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펀드 약정식을 열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주도하는 총 2230억원 규모의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에 참여하기로 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이 중 1170억원 규모의 '신한 탄소중립 항만인프라 펀드'의 조성 운용을 맡는다. 신한자산운용 20억원, 신한은행 100억원, 한국해양진흥공사 1000억원 등이 출자한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해상풍력 전용 항만,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친환경 연료 벙커링 시설 등 항만 에너지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인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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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이 연계된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그룹사 협업을 기반으로 국가 핵심 인프라와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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