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토부, ‘2026 철도의 날 개최’…철도 성과·해외시장 개척·안전 강화 ‘강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23010008018

글자크기

닫기

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6. 23. 14:2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미지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에서 '2026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세계를 여는 K-철도,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다.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K-철도의 성과를 조명하고, 철도산업이 국가 성장의 동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철도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산업협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SR)이 공동 주관한다.

국토부는 철도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 철도안전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98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2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철도산업 발전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는 체코·모로코·탄자니아·이집트·필리핀·독일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국 철도 인프라 현황과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교통대학교는 해외 철도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제12회 철도문학상 공모전'과 '제2회 철도를 담다 영상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된다. 올해 공모전에는 문학 부문 1238점, 영상 부문 52점이 출품됐으며, 문학 부문 최우수상은 '궤도의 눈빛', 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철도 위의 도슨트'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철도차량과 신호장치 등 첨단 철도 기술과 안전장비를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김윤덕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으로 수출된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이 지난달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베트남과는 4900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차량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K-철도의 해외 진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빠른 철도도, 아무리 뛰어난 기술도 안전보다 앞설 수는 없다"며 "안전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한다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