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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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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닥공'에 판 커진 모듈러…건설사 기술전쟁
재초환 첫 부과 가시화…국토부·서초구 시효 해석 충돌
[기자의눈] 서울 집값 잡는 사이…지방 부동산은 길을 잃었다
지방 미분양 한파에도…될 곳은 된다
건설사들 허리띠 졸라도 'AI 인재'는 키운다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부담이 장기화하는 가운데서도 대형 건설사들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기부금을 늘리고 있고, 업계 전반에서는 성금을 넘어 문화예술 투자와 임직원 참여형 기금 조성, 의료환경 개선 등 각 사의 강점을 살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출 규모를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지속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는 평가다. 28일 업계와..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6·27 대출 규제, 9·7 공급 확대 방안, 10·15 규제 지역 확대에 이어 올해 1·29 도심 공급 방안과 8·13 신속 공급 방안까지 굵직한 부동산 대책만 어느덧 다섯 차례 나왔다. 수요는 대출과 규제로 억제하고, 공급은 신규 택지 발굴과 주택 공급 규모를 늘려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판을 다시 짜겠다는 구상이다. 집값 불안의 진원지가 서울인 만큼 이해할 수 있는 선택이다...
정부가 3기 신도시 입주에 대비해 광역교통시설 구축 상황을 전수점검한다. 관계기관 간 이견과 인허가 지연 등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는 사업은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조정을 통해 지연 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3기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지연 요인을 집중 관리한다고 28일 밝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숙련 기능인력 확보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현장 수요에 맞춘 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건설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권익 보호에도 힘을 모은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산업 인력난 해소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능인력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감소로 심화하는..
정부가 서울 구룡마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과 모듈러주택 등을 활용한 긴급 주거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재해·재난으로 주거지를 상실한 이재민에게 LH 임대주택을 2년간 무상 지원하는 긴급주거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긴급주거지원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제23조의3에 근거한 제도다.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용한..
국내 물류산업 매출액이 225조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정부와 업계가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혁신과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첨단 물류 인프라 확충과 물류 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34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도로와 가상환경에서 검증하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차량 제작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경쟁 분야를 넓혀 미래 자율주행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31일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케이시티에서 '2026 대학생 AI·SW 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50개 팀, 50..
롯데건설이 병원 내 치유 공간 조성과 시설 개선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 회복 지원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치유 정원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왕근 롯데건설 안전보건관리본부장과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나해리 보바스의료원 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회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자연 기반의 치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듈러 공공주택 발주물량을 기존 1만2000가구에서 2만가구로 늘린다. 일반공법보다 높은 공사비 부담을 덜기 위해 가구당 3500만원을 지원하고 20층이상 고층 모듈러주택 건설도 추진한다. 공장에서 주택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을 줄이고 공공발주를 늘려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미래기술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운용할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숙련 인력 부족과 안전관리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GS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AI·스마트건설 전..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지원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홍 장관이 26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홍 장관은 먼저 공항 1층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어 유가족 간담회에서 진상조사 과정과 유해 재수색, 피해지원 제도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홍..
건설공제조합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과 연계해 실손의료비 공제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한다. 서류 발급과 제출 없이 공제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해 조합원사 임직원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상 업무 효율화를 추진한다. 건설공제조합은 26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인 '실손24'와 연계한 실손의료비 공제금 청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실손24는 병원·의원·약국에서 진료받은 가입자가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 등..
20년 가까이 유명무실했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가 첫 부담금 부과를 앞두고 혼란에 빠졌다. 부담금 부과 기한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면서다. 서울에서만 2조원이 넘는 부담금이 예상되는 가운데 법적분쟁이 확산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공사비 급등으로 사업성이 크게 악화한 상황에서 재초환 불확실성까지 커지면 도심 주택공급 핵심인 재건축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가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모듈러주택 확대에 나서면서 대형건설사들도 기술개발과 사업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주문한데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30년까지 1만6000가구를 발주하기로 하면서다. 공공발주 확대를 계기로 시범사업에 머물렀던 모듈러주택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자 건설사들은 고층화 기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안전시설을 활용해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에 나섰다. 보행자와 차량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지원한다. SK에코플랜트는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초등학교에서 용인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스마트 횡단보도 및 옐로카펫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