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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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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5대5' 맞춘 금호건설…'황금비율'로 수주 기회 넓힌다
대우건설, 에너지·주택으로 넓히는 개발사업…이강석號 '디벨로퍼' 시동
현대건설의 수소 사업, 부안서 모습 드러낸다…'新 캐시카우' 시동
삼성물산,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확보…단지명 "래미안 와이니티"
"집 보러 가는데 돈 내라?"…국토부, '임장비' 도입설에 선 긋기
정부가 '8·13 주택 공급대책'을 통해 발표한 서울 내 유일한 신규 공공주택지구가 주민 반발에 부딪혔다. 공공택지 지정 과정에서 주민 수용성이 변수로 떠오르면서 향후 정부가 추진할 대규모 신규 택지 공급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강서구는 지난 11일 염창동 염경중학교 체육관에서 염창근린공원 훼손지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의 거센..
현대건설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수소에너지 사업'이 연내 본격적인 실체화 단계에 들어선다. 지난해 3월 정관에 수소 사업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한 지 1년 반 만이다. 국내 최초 상업용 수전해 수소 생산 시설의 시운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다. 단순 기술 실증에 머물던 수소 사업이 실제 생산·공급으로 이어지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전북 부안 수소 생산기지가 현대건설의 새로운 수익원, 이른바 '캐시카우'로 자리..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을 연다. 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전환, 첨단 교통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국토부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여의도 대교아파트에 이어 목화아파트까지 수주하면서 여의도 재건축 시장에서 래미안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13일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전날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0번지 일대로,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 3..
서울 아파트값이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을 넘어 역대 최장기간 상승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금리 수준은 과거 상승기보다 높지만 주식시장 호황과 기업 성과급 등으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한 데다, 이미 대출·규제지역·세제 등 각종 정책이 동원된 만큼 추가적인 집값 억제 수단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올해 9월 첫째 주까지 83주 연속 상..
경전선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하면서 열차 20대가 운휴하는 등 운행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상선을 우선 복구해 열차 운행을 재개하는 한편 하선 구간은 시설 복구를 마친 뒤 이날 밤 완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4분 오봉역을 출발해 부산신항역으로 향하던 화물열차가 오후 8시31분께 경전선 낙동강역~한림정역 구간 하선에서 맨 뒤 차량이 분리되면서 탈선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서울에서 공공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모델이 추진된다. 정부는 지역별 수요와 특성에 맞는 UAM 서비스를 발굴해 초기 상용화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 최종 대상지로 서울특별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경기·부산·울산·충북 등 5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비행환경과 인프라 활용성, 서비스 수요..
국토교통부가 최신 지적·드론측량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실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를 연다. 올해부터는 대학생 부문을 신설해 공간정보 분야의 미래 인재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국토부는 전북특별자치도,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10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남원 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6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국토교통부가 쇠퇴한 도시의 활성화와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2027년 도시재생 신규사업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내년부터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상인 등 사업 주체의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주체 육성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국토부는 오는 11일부터 2027년 도시재생 신규사업 선정 절차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정부는 올해 연말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해 접수하며, 내년..
전문건설업계의 역할과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문건설의 날' 행사가 2년 연속 개최되면서 업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협회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제정된 이 행사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가운데, 불법 하도급 근절과 적정 공사비 확보 등 업계 현안을 두고 협회와 업계, 정치권의 공조도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회..
포스코이앤씨가 리모델링 사업의 '완성형'과 '진행형'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장 지위 굳히기에 나섰다. 준공을 마친 서울 강동구 '더샵 둔촌포레'와 공사가 한창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마을 4단지를 리모델링 하는 '더샵 분당하이스트'를 잇달아 공개하면서다. 특히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조합원 이주와 철거를 마치고 공정률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이달 중 143가구 규모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어,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사업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환승센터의 운영 효율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파크홀에서 'Connected Mobility, Connected Regions(연결된 모빌리티, 연결된 지역)'를 주제로 '제4차 광역교통 환승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국토부..
경기 평택시가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탄소중립과 산업성장을 동시에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받는다. 경북 경주시는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택시와 경주시를 비롯해 우수정책과 지표평가에서 성과를 거둔 11개 지방정부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다. 대통령상을 수상..
금호건설이 공공과 민간 공사를 균형 있게 확보하는, 이른바 '황금비율'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하반기 수주 확대에 나선다. 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정책 변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공공과 민간 양쪽에서 동시에 일감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구조가 새로운 수주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시공 실적에서 공공과 민간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3년간 점차 균형..
정부가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로 비어가는 지방 원도심을 청년·창업인·문화예술인과 지역 콘텐츠가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공실상가와 유휴건물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 콘텐츠와 창업 지원을 결합해 원도심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부처 협업형 재생사업인 '원도심 RE:CORE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원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