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영양식 전문기업 한국메디칼푸드가 여름철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을 위한 제품인 '수분보급젤리'와 '무스웰 이온'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월부터 9월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3704명)보다 20.4% 증가했다. 사망자는 2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18명(62.1%)을 차지했다. 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늘면서 수분과 함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전해질도 손실될 수 있어 적절한 보충이 필요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국메디칼푸드는 사용 환경과 연령층에 맞춰 제품을 구성했다. '수분보급젤리'는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이나 운동 전후 수분 보충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100mL당 97mL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포함하지 않았다.
'무스웰 이온'은 푸딩 제형의 전해질 보충 식품이다. 회사는 갈증을 느끼기 어렵거나 연하곤란(삼킴장애)으로 일반 음료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 국제 연하곤란식 표준화체계(IDDSI)의 4단계 기준을 충족하는 점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메디칼푸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경구수분보충염(ORS) 권장 기준을 참고해 제품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분보급젤리가 시중 일부 이온음료와 비교해 나트륨 함량은 높고 삼투압은 낮게 설계돼 수분 흡수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비교는 회사의 자체 설명이다.
한국메디칼푸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기획전은 야외 활동이 많은 소비자와 수분 섭취가 어려운 고령층을 고려해 제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장동한 한국메디칼푸드 대표는 "환자 영양식 제조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분보급젤리와 무스웰 이온은 한국메디칼푸드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여름철 수분 관리 제품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