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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러쉬코리아와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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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6. 06. 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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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카카오 T 펫. 러쉬코리아와 손잡고 ‘유기동물 위한 동행’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펫'이 유기동물 보호에 나선다./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의 반려동물 전용 이동 서비스인 '카카오 T 펫'은 유기동물 보호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러쉬코리아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

'카카오 T 펫'은 서울·인천·경기 전역에서 운영 중인 반려동물 전용 이동 서비스로 카카오 T 앱을 통해 탑승 30분 전까지 차량을 예약할 수 있으며, 왕복 이동 시 유용한 시간대절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동 서비스 전용 '펫 상해보험'을 통해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반려동물의 치료비까지 보장하여 반려인은 물론 서비스 제공자인 '카카오 T 펫' 메이트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져 온 '카카오 T 펫'의 서비스 철학과 '동물·자연·사람의 조화로운 상생'을 추구하는 러쉬코리아의 브랜드 비전이 결합해 성사됐다. 양사는 '유기동물 보호'라는 공동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 T 앱 내 공지·이벤트 페이지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동행 with LUSH'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해당 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후 화면 속 강아지를 쓰다듬는 미션을 완료하면 1인당 1000원씩 기부금이 자동 적립된다. 기부금 달성 목표 금액은 총 3000만원으로, 기부금 전액은 카카오모빌리티가 부담한다. 이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센터인 '포캣멍센터'와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전달돼 유기동물 보호와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두 센터의 입양 대기 동물들을 확인하고 입양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입양이 성사될 경우 러쉬 제품과 러쉬가 제작한 반려용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양사는 카카오 T·카카오내비 앱, 대중교통 광고, 러쉬의 온·오프라인 채널 등의 홍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대중의 관심과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올바른 동행 수칙'에는 반려동물과 차량으로 이동할 때 보호자가 알아두면 좋을 안전 수칙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반려동물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보호자 동석법, 반려동물 성향에 맞춘 운행 속도 조절, 전용 시트 활용법이다. 이는 반려동물 이동 과정 전반에서 안전과 편의에 초점을 맞춰온 카카오 T 펫의 서비스 노하우를 반영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러쉬코리아와 함께 카카오 T 펫이 추구해 온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동행의 가치를 바탕으로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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