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아직까지 침묵
SNS 통해 사진과 영상 확산
|
하지만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이미 영상들이 확산되고 있다. 비행기가 부딪친 시틱타워 상층부에서 파편이 발생해 지상으로 떨어지는 장면, 도로에 있던 택시 뒷유리가 깨져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다. 또 'B-12'라는 글자가 식별되는 비행기 꼬리 부분이 항공기에서 분리된 채 땅에 거꾸로 떨어져 있는 사진도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외신은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 비행기 탑승자 수나 추락 경위 등 역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SNS에 유포된 잔해 사진과 정보 등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중국 스타에어사에서 제조한 2인승 단발 경량 항공기 '선워드 SA60L 오로라'(등록번호 B-12PP)로 알려지고 있다. 민간 업체가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CNN은 이 항공기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확인 결과 이 비행기가 예정된 비행 경로를 크게 이탈했다고 설명했다.
시틱타워는 금융 대기업인 중신(中信·CITIC)그룹 본사 건물로 2018년 완공됐다. 지상 108층, 지하 7층에 높이 528m로 베이징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