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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K17’ 전력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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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7. 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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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된 K1A 대체 예정
최종 전투적합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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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의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K17 5.56mm./SNT모티브
글로벌 소구경화기 제조업체인 SNT모티브가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K17'의 전력화를 시작했다.

21일 SNT모티브는 신형 K17 기관단총의 출하를 기념하는 자체 행사를 부산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초 공급된 K17은 국내구매사업으로 추진된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1형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장비다.

시가전과 공수낙하 등 다양한 작전환경을 고려한 총기 무게와 총열 길이를 적용했고, 최신식 생산 공정을 통해 총열 내구도가 강화됐다.

또한 점사기능을 추가해 명중률과 탄약 관리 면에서 전술적 효율성을 높였다.

SNT모티브는 시험평가 과정간 군 요구 성능을 만족시켜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특수작전부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에서 45년여간 사용된 K1A 기관단총을 대체하게 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약 1만5000정이 공급될 예정이다.

SNT모티브 관계자는 "K17은 화기 신뢰성 향상을 위한 부품개선과 병행해 기존 총기와 부품공용화를 통한 높은 호환성을 확보했다"며 "기존 군의 정비체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최적화된 총수명주기비용 체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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