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판 물량 확보 위한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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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와 5536만 달러(약 811억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SK바이오팜 매출액 7067억원의 11.5%에 해당한다.
SK바이오팜이 올해 SK라이프사이언스와 체결한 세노바메이트의 공급계약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계약 규모로는 올해 들어 가장 크다. 앞서 지난 5월 27일 맺은 계약에 이어 이번 계약까지 더하면 올해 누적 계약 규모는 2818억원에 달한다. 잇따른 공급계약은 미국 판매 확대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세노바메이트를 '엑스코프리'라는 제품명으로 미국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이번 계약도 판매 물량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 간 제품 공급은 내부거래인 만큼 연결재무제표상 매출에서 제외된다. 대금은 제품 납품 후 120일 이내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