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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한국해운협회와 손잡고 해양금융 확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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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일 기자

승인 : 2026. 07. 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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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기업 선박 확보와 국내 표준선형 개발 지원 등에 협력
[BNK금융그룹 사진자료] BNK금융그룹_ 한국해운협회와 해양수도 활성화를 위한 협약 실시_20260731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오른쪽 첫 번째)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왼쪽 첫 번째)이 31일 부산 문현동 소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해운협회와 '동남권 해양금융 활성화 및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왼쪽 두 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31일 부산 문현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해운협회와 '동남권 해양금융 활성화 및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주 BNK부산은행장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국내 해운기업의 안정적인 선박 확보와 국내 표준선형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해운기업 대상 선박금융 확대, 국내 표준선형 개발 촉진을 위한 협력, 한국해운협회 회원사 대상 맞춤형 금융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앞서 BNK금융은 지난 14일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금융추진단'을 신설하고 선박금융과 해양 인프라 사업 발굴 기능을 강화했으며, 부산은행 중앙동 금융센터를 해양금융 특화센터로 운영하는 등 해양산업 지원 체계를 확대한 바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해운협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 정책과 산업 현장을 금융으로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동남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선박금융은 물론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양수도권' 완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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