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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음식물처리기 매출 고공행진…전월比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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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8. 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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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쿠첸 제로핏 음식물처리기
쿠첸 제로핏 음식물처리기. /쿠첸
쿠첸이 음식물처리기 매출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쿠첸에 따르면 지난달 쿠첸의 음식물처리기 매출은 전월 대비 무려 356% 증가했다. 봄철부터 상승세를 보였는데 5월 이후 6월과 7월 기준 전월 대비 각각 137%, 356% 증가하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쿠첸은 지난해 4월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제로빈'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인 신제품 '제로핏'을 선보이며 음식물처리기 라인업을 확대했다.

쿠첸은 건조·분쇄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가 더해진 것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쿠첸이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물처리기 유형으로 건조분쇄형(41.1%)을 꼽았으며 향후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거나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79.4%에 달했다.

이에 쿠첸은 음식물처리기 라인업을 확대하며 제품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제로핏'은 19cm 크기에 3ℓ 대용량 와이드형 건조통, 스테인리스 304 소재의 3중 브라켓과 회전 반경을 넓힌 4중 블레이드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처리 효율을 높였다.

쿠첸은 제로핏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김연아가 출연한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했다. 제로핏은 출시 한 달 만에 7월 음식물처리기 판매량의 약 89%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쿠첸 관계자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은 물론 사용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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