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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으로 이사를 가서, 기자들도 수년간 좁은 브리핑룸에서 고생들 하셨다. 이제야 국방부가 제 집으로 찾아온 것 같다"며 "국방부는 앞으로 국민의 군대로서 더 국방 정책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2003년부터 이번에 옮긴 청사 건물을 사용했으나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에 따라 2022년 5월 대통령실에 청사를 내주고 길 건너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이전했다. 이후 4년 넘도록 국방부와 합참은 같은 청사에서 동거를 해왔다.
이재명 정부의 대선 공약 실행에 따라 지난해 12월 대통령실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복귀시키면서, 빈 청사 건물로 국방부가 복귀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