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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코리아빌드위크 참가…혁신기술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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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8. 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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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12 [사진] 삼표그룹, '2026 코리아빌드위크' 참가해 기후위기·층간소음 잡는 혁신 기술 대거 공개
관람객들이 삼표그룹의 홍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삼표그룹
삼표그룹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 호반 동반성장 건설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극한의 기후 환경, 층간소음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타설 가능한 특수 콘크리트 VAP다. '블루콘 윈터(BLUECON WINTER)'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내한 콘크리트로 영하 20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강도 발현이 가능하다.

함께 전시된 '블루콘 레인오케이(BLUECON Rain OK)'는 수중 분리 방지 기술을 적용해 우천 시(시간당 10㎜) 타설해도 시멘트와 골재가 분리되거나 빗물에 의해 강도가 저하되는 현상을 획기적으로 방지하는 강우 타설용 특수 콘크리트다.

고성능 바닥구조 특화 몰탈도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일반 몰탈 대비 밀도와 강도가 월등히 높아 바닥의 울림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층간소음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물만 부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특수 시멘트 브랜드 '블루멘트(BLUEMENT)'도 소개됐으며 그룹의 미래 신사업 '모바일 배치플랜트'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모바일 배치플랜트는 이동 가능한 컨테이너와 사일로로 구성된 모듈러형 레미콘 배합설비로 현장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동선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해체가 가능하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 특수 건설자재와 스마트 시공 설비 개발을 통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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