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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SNS 등에서 동시에 열린다. 경품 이벤트와 할인 혜택 등을 통해 엘칸토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엘칸토는 1957년 서울 명동의 ‘미진 양화점’에서 출발했다. 1963년 국내 제화업계 최초로 미국에 구두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했고, 프랑스 제화 브랜드 찰스주르당과 기술 제휴를 맺는 등 제품 경쟁력을 높여왔다. 국내 제화업계 최초 KS마크를 획득하는 등 품질과 기술력 강화에도 힘써왔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엘칸토는 최근 ‘2026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202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등과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발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21억3000만원 상당의 신발 6만6734켤레를 전달했다.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엘칸토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5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7.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360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35% 증가했다.
창립 7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스타필드와 주요 NC백화점 등 전국 40개 매장에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며, 1등 7명, 2등 70명, 3등 700명 등 총 777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창립 70주년 기념 양말을 증정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70주년 기념 댓글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식사권과 시그니처 슈즈 ‘오렌38’, 데이엔 스니커즈, 커피 교환권 등 총 8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7~1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베스트셀러 제품에는 20% 할인 쿠폰을 적용한다. 일부 행사 상품은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매일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구매 고객 대상 추첨 행사도 운영한다.
조성원 엘칸토 대표는 “엘칸토의 70년은 고객과 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온 신뢰의 역사”라며 “축적된 제화 기술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경험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70년이 더욱 기대되는 대한민국 대표 제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