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적 협력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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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에서 아세안 관련 최고 수준의 대학·연구기관·국제기구 총 10개 기관과 '차세대 아세안 리더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과 함께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NUS ARI),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재단,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 인도네시아대학교 사회정치학부, 동남아시아 지역 교류 재단, 쭐라롱꼰대학교 정치학부, 프라자디폭국왕기관, 교토대학교 동남아연구소 등 9곳이다. 국내 민간공익재단이 아세안 주요 기관들과 이처럼 대규모 다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세안은 지정학적으로 협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동시에,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어가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MK 아세안 스쿨의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 신재혁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장, 비니타 신하 싱가포르국립대 아시아연구소장, 마이트리 아웅 트윈 동남아시아 지역교류재단 이사 등 참여 기관 주요 관계자 및 싱가포르 국립대 박사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아세안 주요 기관과 함께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교류하기 위한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아세안 씽크탱크와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초일류 아세안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