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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거래소, 브랜드 재단장…“디지털자산 플랫폼·B2C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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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8.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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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기업이미지(CI)를 반영한 삼성금거래소 대리점 매장 인테리어, 간판, 골드바 제품.
호반그룹의 삼성금거래소는 미래 비전과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신규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CI는 금의 정육면체 원자 구조에서 착안했다. 원자들이 결합해 안정적인 구조를 이루는 모습은 삼성금거래소가 축적해온 전문성과 신뢰를 상징한다. 중심에서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직선은 금의 가치가 확장되는 흐름과 미래 성장 의지를 담았다.

회사는 이번 CI 리뉴얼을 계기로 △디지털 자산 플랫폼 사업 강화 △금융권 사업 확대 △전국 대리점 확대 △일반 소비자(B2C) 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자산과 리테일, 디지털 플랫폼을 연결하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새로운 CI는 지난 8일 문을 연 서울 강동구 둔촌점을 시작으로 신규 대리점에 우선 적용한다. 기존 대리점도 순차적으로 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며, 오는 4분기에는 새로운 CI를 반영한 신제품 라인업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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