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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구전 ‘코펀 2026’ 킨텍스서 개막…15개국 350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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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8.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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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부스 규모…베트남·인도 등 해외 참가국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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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이미지.
국내 대표 가구 전시회인 '202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이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코펀은 올해로 37회를 맞아 킨텍스 제2전시장(7·8홀)에서 1350부스 규모로 열린다. 15개국 350개 가구기업이 참여해 홈리빙, 오피스, 인테리어, 원·부자재, 목공기계 등 가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에몬스가구, 템퍼, 아모스아인스, 꿈꾸는요셉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가 참가해 신제품 발표와 브랜드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참가국도 대폭 확대됐다. 원목·라탄 소재 가구를 선보이는 인도네시아관, 원·부자재 중심의 중국관에 이어 베트남과 인도 기업들도 새로 합류한다. 특히 인도관에서는 친환경 농업 부산물 인테리어 보드를 개발한 크라스트(Craste)가 첫선을 보인다.

올해는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가구 완제품부터 생산설비까지 관련 산업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회는 물론,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과 산학 협단체 작품전 등 산업 고도화를 위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사전등록 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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