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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엘림재단 2026년 가을학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18개국 32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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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8. 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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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주한 대사관 공식 추천 거쳐 선발
이영훈 목사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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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증서를 전달하는 글로벌엘림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은 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26년 가을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은 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26년 가을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18개국 외국인유학생 3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며, 15개국 주한 외교단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생은 전원 각국 주한 대사관의 공식 추천을 거쳐 선발됐다.

페루와 온두라스가 각 3명으로 가장 많고, 타지키스탄·에콰도르·케냐·네팔·이라크·수단·스리랑카·엘살바도르·라오스·캄보디아가 각 2명, 과테말라·콩고민주공화국·카자흐스탄·베트남·가나·러시아가 각 1명이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등 전국 29개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학부 과정부터 대학원 과정까지 학업 단계도 다양하다.

이영훈 글로벌엘림재단 이사장은 "낯선 땅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장차 자기 나라와 한국을 잇는 다리가 될 것"이라며, "유학생들에게 여러분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엘림재단은 2022년 여의도순복음교회 후원으로 설립된 다문화지원재단으로, 2023년부터 각국 주한 대사관의 추천을 받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봄·가을 학기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재단은 엘림다문화센터·글로벌멘토링센터·글로벌트라우마센터를 산하에 두고 다문화가족 지원, 장학금 지급 및 심리상담과 진로 코칭, 한국사회 적응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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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을 격려하는 이영훈 목사./사진=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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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증서를 수여하는 이영훈 목사./사진=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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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단과 장학금을 받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단체 기념촬영./사진=황의중 기자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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