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발탁·사회공헌으로 인지도 제고
|
26일 업계에 따르면 르무통의 대표 제품 '메이트(Mate)'는 단일 제품 누적 판매량 196만켤레를 넘어섰다. 회사는 최근 플래그십 스토어 '르무통 마루 문경'을 열고, 참여형 걷기 캠페인 '르무통 산책회'를 부산·순천·일본 등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진행하는 등 소비자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걷기 문화와 연계한 지역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양주시와 '시민 건강 증진 및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첫 사업으로 오는 10월 광릉숲에서 '르무통 산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고 일부 숲길은 연중 한 차례 개방된다. 르무통은 향후 걷기를 매개로 지역과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키로 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배우 박정민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르무통에 따르면 박정민은 평소 자사 제품을 착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제품의 편안함과 일상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운동화 300켤레를 후원했으며, 2023년에는 광복의 의미를 담은 한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고객 참여형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시 광복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년 연속 후원했으며, 한국소아암재단에는 소아암 환아 치료와 희귀의약품 구입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르무통은 앞으로도 걷기를 핵심 키워드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공간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 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르무통 관계자는 "앞으로도 걷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르무통,배우박정민모델발탁…’편안함’의가치함께전해_1](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8m/27d/2026082601001654600089661.jpg)





